이 책은, 제 글 속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.
마음이 우울한 분들을 위한 작은 위로와 공감, 응원을 하기 위해
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. '푸른 눈물'은 저의 시들을 모은 첫 시집이며,
약 40 여 개의 시들이 들어 있고, 작가가 추천하는 음악과 함께
감상하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작가의 과거 회상과
우울증에 대한 정보들도 담았습니다.
79페이지의 짧은 책이지만, 우울증 환자의 생각들과 위로의 말들을
최대한 넣었습니다. 제 책을 구매하는 분들께 많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(작품 내 초상권을 확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.)
안녕하세요?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글루미인입니다.
우울증, 공황장애, 강박성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.
현재 우울증 환자들을 위한 글을 쓰며 활동하고 있습니다.